가중평균 차입이자율
가중평균 차입이자율이란 자금을 대여한 법인의 대여 시점 현재 각각의 차입금 잔액(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차입금은 제외한다)에 차입 당시의 각각의 이자율으르 곱한 금액의 합계액을 해당 차입금 잔액의 총액으로
나눈 비율을 말한다. 이 경우 산출된 비율 또는 대여금리가 해당 대여 시점 현재 자금을 차압한 법인의 각각의 차입금 잔액(특수관계인으로부터의 차입금은 제외한다)에 차입 당시의 각각의 이자율을 곱한 금액의 합계액을 해당 차입금 잔액의 총액으로 나눈 비율보다 높은 때에는 해당 사업연도의 가중평균 차입이자율이 없는 것으로 본다.
아 글로 쓰여있으니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실제 계산 툴로 보여드릴게요 사실 이걸 엑셀로 작업하는건 쉽지 않고 회계프로그램을 사용해야
수월하긴 합니다.
위 표 처럼 차입금의 적수와 가중평균 이율 전체를 구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변동이자 차입금의 경우 이자율 변경시 변경 전 차입금은 상환하고 그 날짜에 변경된 차입 이율로 재 차입 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 표에서 대변(-) 금액이 그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체 가중평균 차입이자율을 구한 후 각각의 대여금 시점에 그에 맞는 가중평균 이자율을
곱해 인정이자를 구하면 됩니다.
엑셀 첨부 하니 반드시 수식 참고하여 보셔야 합니다. 사실 엑셀로 만들고도 설명하기기 쉽진 않네요 ㅠㅠ
참고로 가중평균이자율을 쓰던 당좌대출 차입이자율을 쓰던 한번 정하면 3년은 변경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회사는 아마 당좌대출차입이자율을 사용하실 테지만 언젠가 다시 저금리 시대가 온다면 가지급금 인정이자를 줄이기 위해 한번쯤 선택할 수 있어서 포스팅했습니다.
가지급금 인정이자(당좌대출이자율 계산)는 아래링크 참고해주세요
https://taxmonster.tistory.com/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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